김기방, 9개월차 만삭 ♥김희경과 주말 나들이 "마지막 둘만의 데이트"[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기방이 임신 중인 아내 김희경의 근황을 전했다.

김기방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면 마지막 둘만의 데이트. 일초 일초가 소중한 하루~하루 하루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아내와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9개월차 임산부인 김희경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기방과 김희경은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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