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건설현장서 전자카드제 의무화

이재민 2020. 11. 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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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오는 27일부터 공공 건설현장은 백억 원 이상, 민간 현장은 3백억 원 이상 규모에서 전자카드제 도입이 의무화됩니다.

전자카드제는 건설 근로자가 개인정보 카드로 출퇴근 내역을 전송하면 사업주가 이를 바탕으로 근로 일수를 신고하고 퇴직공제부금을 납부하는 제도입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는 전자카드제 도입으로 퇴직공제 신고 누락을 방지할 수 있어 근로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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