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세무서 구내식당에 확진자 있었다.."증상시 검사 받아야"

배민욱 2020. 11. 21.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랑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중랑세무서 구내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17~19일 일반 주민인 확진자가 상봉2동 소재 중랑세무서 구내식당을 이용한 것이 확인됐다"며 "이 기간 중 식당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시민 중 발열 등의 코로나19 증상 발생시 중랑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이른 아침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은 의심환자의 발열 여부와 문진표 등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중랑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중랑세무서 구내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구에 따르면 신내1동에 거주하는 234번 확진자는 17일 낮 12시11~27분, 18일 낮 12시6~27분, 19일 낮 12시5~25분 중랑세무서 구내식당에 있었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구 관계자는 "17~19일 일반 주민인 확진자가 상봉2동 소재 중랑세무서 구내식당을 이용한 것이 확인됐다"며 "이 기간 중 식당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시민 중 발열 등의 코로나19 증상 발생시 중랑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