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원격수업 구축에 349억 원 투입"
이용순 2020. 11. 21. 22:03
[KBS 대전]
충남교육청이 349억원을 투입해 원격 수업 시스템을 개선합니다.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교사용 노트북 9천여 대를 각급 학교에 보급하고 내년 상반기 일반 교실과 특별교실에 무선 인터넷 공유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학생용 패드는 원격 수업과 온라인 교과서 활용 목적으로 내년 1월까지 초·중학교에 학교당 60대씩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시설 보강은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349억원이 집행될 예정입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ET] 국민연금 30% 더 받는 법 있다…당신의 선택은?
- [취재후] 뺨 맞고 팔 눌린 치매 할머니…남편이 처벌 원치않는 이유는?
- “대규모 확산 시작 단계” …다음 주 하루 400명 확진 추정
- [특파원리포트] 87년 서울, 2020년 방콕
- [판결남] 5시간 만에 이유없이 2명 살해…무기징역 면한 이유는
- [글로벌 돋보기] 피자가게 직원의 작은 거짓말에 남호주 전역 봉쇄령
- [저리톡] 누구를 위한 ‘윤석열 대망론’인가?
- 존치 논란 전두환 동상, ‘톱질 테러’ 불상사까지
- [영상] “성적 모욕감 줬다” 아내 살해 후 전국 추모행사 이끈 남편
- [영상] 외계인 찾던 미 전파 망원경 해체…57년 역사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