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원격수업 구축에 349억 원 투입"

이용순 2020. 11. 2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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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충남교육청이 349억원을 투입해 원격 수업 시스템을 개선합니다.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교사용 노트북 9천여 대를 각급 학교에 보급하고 내년 상반기 일반 교실과 특별교실에 무선 인터넷 공유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학생용 패드는 원격 수업과 온라인 교과서 활용 목적으로 내년 1월까지 초·중학교에 학교당 60대씩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시설 보강은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349억원이 집행될 예정입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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