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자가격리자 관리 'AI 케어콜' 서비스 연장
오종우 2020. 11. 21. 22:01
[KBS 창원]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경상남도가 ‘자가격리자 AI 케어콜 서비스’를 내년 5월까지 연장했습니다.
‘AI 케어콜 서비스’는 인공지능 음성로봇이 자가격리자에게 하루 1번 이상 전화를 걸어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을 확인하고, 상담결과를 분석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또 외국인 자가격리자인 경우 그동안 관리에 어려움이 컸지만 최근 영어버전 기능이 추가돼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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