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내일 상하이 상강과 AFC 예선전
오중호 2020. 11. 21. 21:54
[KBS 전주]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내일(22) 저녁 10시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상하이 상강을 상대로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3차전을 치릅니다.
전북은 주요 선수들의 부상과 국가대표로 차출된 손준호, 이주용의 공백을 팀의 조직력으로 채워 K리그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킬 각오입니다.
H조에 속한 전북은 1무 1패로 요코하마에 이어 2위에 올라 있으며 상하이 상강은 현재 4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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