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후위기 대책 시급"..시민 참여 행사
이이슬 2020. 11. 21. 21:54
[KBS 부산]
부산지역 환경단체인 ‘기후위기 부산비상행동’은 오늘 오후, 서면과 광안리 등 7곳에서 기후위기 대책을 촉구하는 시민 참여 행사를 열었습니다.
부산비상행동은 최근 부산시가 내놓은 ‘2030 온실가스 감축 계획’은 ‘기후변화 정부간 협의체’인 이른바, IPCC 권고안 수준에 못 미친다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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