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입항 외국 선박서 사흘간 77명 확진
노준철 2020. 11. 21. 21:53
[KBS 부산]
부산 국립검역소는 부산항에 입항한 7천8백톤 급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확진자 9명이 나오는 등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외국 선박에서 선원 확진자 77명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은 이번 주말에 자진 출항하며 확진 판정을 받은 선원들과 접촉한 내국인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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