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유흥시설 방역 실태 합동 점검
유승용 2020. 11. 21. 21:41
[KBS 광주]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자치구 등과 함께 유흥 시설의 방역 수칙 준수 실태에 대한 합동 점검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어제(20일) 첫날 3백50여 곳을 살펴본 결과 대체로 수칙을 잘 지키고 있었고 지난주와 비교해 유흥 지구의 유동 인구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상무지구와 충장로 옛 시청 주변 등 번화가의 유흥 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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