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확진자 60대가 최다

유철웅 2020. 11. 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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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주는 60대 확진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광주지역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611명으로 이 가운데 60대가 124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그 뒤를 이어 50대가 113명, 40대와 20대 확진자도 각각 91명, 30대 72명, 70대 54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0대와 10대 미만이 47명, 80대 이상의 19명이었습니다.

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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