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1명 추가.. 대천 다녀온 선문대 학생 접촉자

김아영 기자 2020. 11. 2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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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천안 419번 확진자는 천안 39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에서는 이날 서울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관련 확진자 등 6명이 추가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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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대학교에서 친구 모임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대학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1.20/뉴스1 © News1 김아영 기자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21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천안 419번 확진자는 천안 39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397번 확진자는 대천 해수욕장에 다녀온 뒤 감염된 선문대 학생이다.

이로써 선문대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천안에서는 이날 서울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관련 확진자 등 6명이 추가됐다.

이중 414번 확진자는 신부동 콜센터 n차 감염자이며, 417번 확진자는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관련 감염자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대부분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거나,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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