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규 확진 없어.. 확진자 접촉 '음성'

이유진 2020. 11. 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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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충북에서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각각 청주에서 확진된 20대 임용고사 수험생의 밀접 접촉자 4명과 40대 충남 천안 회사원의 어머니 등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노량진 고시학원 감염 사태와 관련해 충북의 진단 검사자로 분류된 32명도 전부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기도원 발 집단 감염 등으로 닷새간 14명이 확진된 음성군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충북의 누적자 수는 225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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