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포스트 코로나시대 '가평형 미래사업' 발굴

가평=김동우 기자 2020. 11. 21.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평군이 한국판 뉴딜사업 대응을 위해 '가평형 미래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군은 디지털, 그린, 안전망 등 3대 방향 9대 분야에 대한 중앙정부의 장기계획 추진으로 뉴딜예산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가평군청 전경.
가평군이 한국판 뉴딜사업 대응을 위해 ‘가평형 미래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군은 디지털, 그린, 안전망 등 3대 방향 9대 분야에 대한 중앙정부의 장기계획 추진으로 뉴딜예산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선도형 지역경제로 발전하도록 한국판 뉴딜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혁신을 이루고 4차 혁명에 맞는 전략적인 가평형 미래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각 부서별 가평형 미래사업 발굴을 거쳐 내달 중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부터는 연중 예산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과제로는 ▲DNA 생태계 강화 ▲교육인프라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산업육성 ▲SOC 디지털화 등 4개 분야다.

이와 함께 그린사업은 ▲도시·공간·생활인프라 녹색 전환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구축 등 3개 분야이며 안전망 강화를 위한 과제로는 ▲고용사회 안전망 ▲사람투자 등 2개 분야로 구분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과제내용에 따라 사업관련 검토부서를 지정했지만 가평형 미래모델을 정립해 향후 장기추진에 대응하고 대전환의 계기로 삼기위해서는 전부서가 검토사항이라”고 말했다.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되는 경기를 활성화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경제 페러다임의 변화와 대전환 대응이라는 이중 과제와 특히 가속화되는 디지털 및 그린경제로의 전환에 대비한 고용안전망 등 포용성 사회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이다.

[머니S 주요뉴스]
女아이돌, 남친과 속옷만 입고 밀착 스킨십?
"유인석, 문 열고 관계하더라"… 부인 박한별 근황은
중3, 여친 몰카 후 다른 여학생 성폭행… 결국
50세 맞아?… 윤현숙, 하와이 일상 화제
"농구공보다 커요"… 이혼 女배우 볼륨감 '아찔'
백지영 럭셔리 하우스… 딸이 찢은 벽지가?
[★화보] 아이유, '인간구찌'의 탄생
'놀면뭐하니' 유재석, 금팔찌가 1200만원?
[★화보] 이다희, 우아함의 절정
'최진실 아들' 최환희, 뮤지션 지플랫의 색깔 어떨까

가평=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