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바 러 대표팀 탈락 앙심, 하늘에 '중요 부위' 그린 조종사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에서 축구 스타 아르템 쥬바(32,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가 뜨겁다.
당시 러시아 스타니슬라브 체르체소프 감독은 "쥬바와 관련된 상황은 스포츠의 관점에서 러시아 대표팀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상세한 평가 의견을 제시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며 말을 아꼈다.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포베다 항공사 소속인 조종사 2명이 쥬바의 대표팀 소집이 불발된 것에 앙심을 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러시아에서 축구 스타 아르템 쥬바(32,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가 뜨겁다. 일부 팬이 몸캠 유출 논란으로 대표팀에서 탈락한 그를 위로했다.
지난 9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영웅이자 현재 주장인 쥬바가 최근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이번 시즌 리그 9경기 6골로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승선이 당연했지만, 나체로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져 논란이 됐다.
당시 러시아 스타니슬라브 체르체소프 감독은 "쥬바와 관련된 상황은 스포츠의 관점에서 러시아 대표팀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상세한 평가 의견을 제시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며 말을 아꼈다.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 불이 붙었다. 스페인 마르카는 20일 “비행기로 중요 부위(페니스)를 그린 조종사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포베다 항공사 소속인 조종사 2명이 쥬바의 대표팀 소집이 불발된 것에 앙심을 품었다. 보잉737을 타고 비행 경로에서 거대한 페니스를 그렸다. 이로 인해 비행기 도착이 20분 지연됐다. 러시아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고, 조종사 2명에게 고액의 벌금을 부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마르카, 더선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시티 부상자 '핵심' 선수 2명, 토트넘전 출격 대기
- 라모스가 살라와 한솥밥? “리버풀이 궁지에 몰린다면...” 전설의 걱정
- [ACL 인터뷰] 김도훈, “조현우 ACL 불참, 국내 복귀 협회와 논의 중”
- ‘전세기 효과 톡톡’ 손흥민, 코로나 음성 판정... 맨시티전 뛴다
- ‘한류 홍보대사’ SON도 아미? “BTS 좋아하고 기생충 추천”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