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만나는 쿠보, 지단에게 어필할 기회" 西 문도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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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타케후사(19, 비야레알)가 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 비수를 꽂을까.
쿠보는 2019년 7월 FC도쿄를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매체는 "쿠보는 원 소속팀과 경기 출전 금지 조항이 없다. 따라서 레알전에 나설 수 있다. 레알을 적으로 만나는데,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본인을 어필할 기회"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라리가 공식 채널(SNS)도 비야레알 유니폼을 입은 쿠보, 그리고 거울에 비친 레알 쿠보 이미지를 올리며 이슈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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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쿠보 타케후사(19, 비야레알)가 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 비수를 꽂을까.
비야레알은 22일 0시 15분(한국시간) 홈에서 레알과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를 치른다. 이번 시즌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2위에 올라 있다. 선두 레알 소시에다드와 승점은 2점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 영원한 강호 레알(승점16, 4위)을 만난다.
경기를 앞두고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가 21일 쿠보를 주목했다. 쿠보는 2019년 7월 FC도쿄를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레알에 적을 두고 마요르카로 임대돼 리그 35경기에 출전,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비야레알로 재 임대된 후 유로파리그 3경기에서 1골 3도움을 올렸다. 리그에서는 9경기에서 공격 포인트가 없다.
매체는 “쿠보는 원 소속팀과 경기 출전 금지 조항이 없다. 따라서 레알전에 나설 수 있다. 레알을 적으로 만나는데,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본인을 어필할 기회”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라리가 공식 채널(SNS)도 비야레알 유니폼을 입은 쿠보, 그리고 거울에 비친 레알 쿠보 이미지를 올리며 이슈를 만들었다. 라리가는 “쿠보에게 특별한 경기”라고 조명했다.
사진=프리메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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