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새롭게 합류한 태연, "벌써 추억이 이렇게나 많다"

손세현 2020. 11. 21.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라운 토요일에 새로운 MC로 태연이 합류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태연이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오프닝이 끝나고 태연은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인사를 했다.

박나래는 태연과의 에피소드가 있다며 "태연씨가 사실 굉장히 의리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놀라운 토요일에 새로운 MC로 태연이 합류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태연이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게스트로는 카이와 태민이 참여했다.

오프닝이 끝나고 태연은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인사를 했다. 박나래는 태연과의 에피소드가 있다며 “태연씨가 사실 굉장히 의리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연씨가 사실 술을 잘 못하는데 회식에 오셔서 술을 조금 드시고 주무셨다. 태연씨의 매니저가 추울까봐 패딩을 덮어줬는데 사람들이 거기가 패딩을 두는 자리인지 알았다”며 패딩이 태연위로 쌓였던 일화를 공개해 멤버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른 멤버들은 “이거 진짜다”며 맞장구쳤다. 이어 박나래는 “시간이 지나고 매니저가 태연씨 어디갔냐며 놀랐다”고 말했다. 붐은 “벌써 추억이 이렇게나 많다”며 “태연씨 놀토 가족 맞다”고 말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