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코로나 백신, 공평한 접근 노력"
심수미 기자 2020. 11. 21. 19:38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밤 화상으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서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이동을 촉진하고, 다자무역체제를 강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등 APEC의 21개국 정상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필요한 무역장벽을 해소하고 효과적인 백신에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합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G20 화상 정상회의에서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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