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츠 28득점' GS칼텍스, 시즌 첫 연승..IBK기업은행 3연승 마침표

손찬익 2020. 11. 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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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GS칼텍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장식했다.

GS칼텍스는 시즌 첫 연승을 질주했고 IBK기업은행은 연승 행진을 '3'에서 마감했다.

GS칼텍스는 11득점을 올린 러츠의 활약을 앞세워 25-20으로 1세트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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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충, 민경훈 기자]경기를 마치고 GS칼텍스 러츠가 차상현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GS칼텍스가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GS칼텍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장식했다. GS칼텍스는 시즌 첫 연승을 질주했고 IBK기업은행은 연승 행진을 '3'에서 마감했다.

GS칼텍스는 11득점을 올린 러츠의 활약을 앞세워 25-20으로 1세트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2세트 들어 러츠가 거침없는 공격을 펼치며 상대를 두들겼다.

3세트 들어 27-27 접전을 펼쳤으나 결국 GS칼텍스가 승리를 장식했다.

GS칼텍스 선수 가운데 러츠의 활약이 가장 돋보였다. 혼자 28득점을 올리는 등 연승 행진에 큰 공을 세웠다. 그리고 유서연은 12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자레바가 17득점으로 고군분투했다. 김주향과 김수지는 나란히 8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팀이 패하면서 빛을 보지 못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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