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확진자 접촉 3명 추가 확진..누적 1201명

함상환 2020. 11. 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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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남동구 거주 50대 A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양구 거주 50대 C씨도 서울 확진자 발생 장소를 방문한 뒤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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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남동구 거주 50대 A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부평구 거주 40대 B씨는 서울의 확진자 발생 장소를 방문한 뒤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계양구 거주 50대 C씨도 서울 확진자 발생 장소를 방문한 뒤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영종도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이송 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쳤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120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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