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경남·대전, 3·4위로 승격 준PO 진출..25일 단판승부

박지혁 2020. 11. 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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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경남FC와 대전 하나시티즌이 정규리그 3위와 4위에 자리하며 K리그1(1부리그) 승격을 위한 준플레이오프 대결을 갖는다.

경남은 2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최종 27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만에 터진 도동현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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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프로축구 경남FC 설기현 감독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경남FC와 대전 하나시티즌이 정규리그 3위와 4위에 자리하며 K리그1(1부리그) 승격을 위한 준플레이오프 대결을 갖는다.

경남은 2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최종 27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만에 터진 도동현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10승(9무8패 승점 39)째를 신고한 경남은 대전(승점 39), 같은 시간 전남 드래곤즈와 1-1로 비긴 서울 이랜드FC(승점 39)와 나란히 승점 39를 기록했으나 다득점에서 앞서 3위로 올라섰다.

경남이 40골, 대전이 36골, 이랜드가 33골을 기록했다. 자연스럽게 경남의 뒤를 이어 대전이 4위에 올랐다. 이랜드는 아쉽게 5위에 만족했다.

경남과 대전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갖는다. 여기서 이긴 팀이 29일 정규리그 2위 수원FC와 플레이오프를 통해 K리그1 승격을 다툰다. 모두 단판승부다.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주 유나이티드는 앞서 K리그1 승격을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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