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자동차 정비소 화재..차량 전소 3500만 원 피해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0. 11. 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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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 23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에 있는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났다.
이 화재로 정비소 내부와 수리 중인 차량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주민이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꽃과 연기를 목격했다는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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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 23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에 있는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났다.
이 화재로 정비소 내부와 수리 중인 차량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주민이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꽃과 연기를 목격했다는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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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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