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전두환 동상 훼손 50대 구속..법원 "도주 우려 있다"

김상우 2020. 11. 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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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안에 세워진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을 줄톱으로 절단하려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법원은 오늘(21일) 오후 공용물건 손상 혐의를 받는 50살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20분쯤 청주시 문의면 소재 청남대 안에서 전씨 동상의 목 부위를 쇠톱으로 자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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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안에 세워진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을 줄톱으로 절단하려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법원은 오늘(21일) 오후 공용물건 손상 혐의를 받는 50살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20분쯤 청주시 문의면 소재 청남대 안에서 전씨 동상의 목 부위를 쇠톱으로 자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동으로 된 전씨 동상은 목 부위 3분의 2가량이 둥그렇게 둘러 가면서 훼손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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