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자동차 정비공장서 화재..차량 1대 전소

김대광 기자 2020. 11. 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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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 23분쯤 경남 창원시 합포구 신포동1가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물 1개 동(600㎡)과 수리 중인 차량(G90) 1대가 전소 돼 소방서 추산 5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웃 주민이 자동차 정비소에서 화재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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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23분경 창원시 합포구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창원소방보부 제공)©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21일 오후 4시 23분쯤 경남 창원시 합포구 신포동1가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물 1개 동(600㎡)과 수리 중인 차량(G90) 1대가 전소 돼 소방서 추산 5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웃 주민이 자동차 정비소에서 화재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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