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황치열 "김태우, 사투리 억양 롤모델"

최하나 기자 2020. 11. 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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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황치열이 사투리 억양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트롯 전국체전' 편에서는 홍경민 류지광 황치열 신유 영기 나태주 송가인 조이현 박서진 요요미 조명섭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황치열은 12월 방송 예정인 '트롯 전국체전'에서 경상도 코치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황치열은 사투리 억양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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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홍경민 류지광 황치열 신유 영기 나태주 송가인 조이현 박서진 요요미 조명섭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황치열이 사투리 억양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트롯 전국체전' 편에서는 홍경민 류지광 황치열 신유 영기 나태주 송가인 조이현 박서진 요요미 조명섭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전설로는 남진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김수희 조항조 등이 출연했다.

황치열은 12월 방송 예정인 '트롯 전국체전'에서 경상도 코치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황치열은 주요 심사 기준으로 "오디션을 대하는 자세와 준비를 보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황치열은 사투리 억양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같은 경상도 출신인 MC 김태우는 황치열에게 "이렇게 오랫동안 못 고치는 사람 처음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치열은 그런 김태우에게 "서울 말로 봤을 때는 거의 롤모델"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면서 황치열은 사투리 억양에 대해 "억양을 잘 고쳤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사투리 억양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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