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공연의 신' 김장훈, 이번엔 교회오빠..오늘(21일) 생애 첫 가스펠 공연

문완식 기자 2020. 11. 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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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영혼 충만 '교회 오빠'다.

최근 독도 선상 콘서트, 소방관 콘서트 등 의미 있는 랜선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장훈이 생애 첫 가스펠 공연을 펼친다.

이어 "희망과 사랑, 그리고 교회 콘서트 때 또 다른 영혼의 김장훈을 보실 수 있듯 이번 공연에서도 지금까지 한 번도 못 본 김장훈, '령튽훈'을 보실 수 있는 혁신적인 가스펠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청과 전도를 소망한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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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김장훈

이번엔 영혼 충만 '교회 오빠'다.

최근 독도 선상 콘서트, 소방관 콘서트 등 의미 있는 랜선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장훈이 생애 첫 가스펠 공연을 펼친다.

김장훈은 21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수상한 거리'를 통해 가스펠 공연을 선보인다.

김장훈의 이번 가스펠 공연은 지난 1991년 데뷔 이후 30년 동안 1만 번의 무대를 펼친 그와 그의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될 전망이다.

김장훈은 "굉장히 설렌다"며 "어제(20일)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과 '힘들 땐 전화해' 캠페인 영상을 찍었다. 영혼의 보험을 든든하게 들어놓았으니 훈훈함이 충만하다"고 밝혔다.

이어 "희망과 사랑, 그리고 교회 콘서트 때 또 다른 영혼의 김장훈을 보실 수 있듯 이번 공연에서도 지금까지 한 번도 못 본 김장훈, '령튽훈'을 보실 수 있는 혁신적인 가스펠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청과 전도를 소망한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10월 말 2전 3기의 시도 끝에 독도에 입도하여 특별한 선상 랜선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소방관 콘서트 '슈퍼히어로라이브'를 개최해 소방관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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