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해신공항 백지화 파국, 누가 책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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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정부의 김해신공항 백지화 결정에 대해 "누가 이 파국적 결과와 미래에 책임질 것이냐"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의당 홍경희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부 여당은 다가오는 재보궐 선거 승리를 위해서라면 합법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절차와 데이터도 다 무용지물인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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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정부의 김해신공항 백지화 결정에 대해 "누가 이 파국적 결과와 미래에 책임질 것이냐"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의당 홍경희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부 여당은 다가오는 재보궐 선거 승리를 위해서라면 합법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절차와 데이터도 다 무용지물인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10조 이상 소요되는 대형 국책사업 후보지를 정치 논리로 좌초시키고, 3위로 평가된 가덕도를 어떻게 신공항 후보지로 결정할 수 있느냐며, 이번 발표로 지역 민심도 두 동강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연아[yalee21@t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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