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진이형, 이번엔 웃었다.. KS 4차전도 출격

김경은 기자 2020. 11. 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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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한국시리즈 4차전에도 출격했다.

 NC 다이노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21일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이 펼쳐지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엔씨소프트 직원 100여명과 함께 경기를 직접 관람한다.

1차전에는 NC의 초대 감독인 김경문 국가대표팀 감독, 이태일 전 NC 구단 대표이사와 함께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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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구단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가 한국시리즈 4차전도 현장을 찾았다. /사진=뉴스1 정명의 기자
NC 다이노스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한국시리즈 4차전에도 출격했다. 

NC 다이노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21일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이 펼쳐지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엔씨소프트 직원 100여명과 함께 경기를 직접 관람한다.

김 대표는 앞서 1~3차전도 전부 직관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1차전에는 NC의 초대 감독인 김경문 국가대표팀 감독, 이태일 전 NC 구단 대표이사와 함께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NC 선수들도 이를 반기는 모양새다. 나성범은 "김택진 구단주께서 오셔서 되게 좋다"며 "중요한 경기라며 와주셨는데 멀리서나마 응원해주시니 감사하다"고 환영했다.
이날 4차전에서 NC는 에이스 루친스키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을 3-0으로 제압하고 2승2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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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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