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말리그] 대전고 주장 염유성 "우승까지 가겠다"

신준수 2020. 11. 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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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된다면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대전고는 21일 군산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0 한국 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예선 남고부 F조 첫번째 경기에서 군산고를 만나 92-75로 대승을 거뒀다.

 염유성은 이날 승리에 대해 "1년 만에 정식경기를 뛰어 본거라 설레었다. 또 오랜만에 뛴 정식경기에서 이긴 거라 기분이 더 좋은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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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군산/신준수 인터넷 기자] “가게 된다면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대전고는 21일 군산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0 한국 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예선 남고부 F조 첫번째 경기에서 군산고를 만나 92-75로 대승을 거뒀다.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특히 대전고의 주장 염유성은 전반전에 19분만을 출전하며 3점슛 2개 포함 16득점을 올리며 초반부터 점수차를 크게 벌린 일등공신이었다.

 

염유성은 이날 승리에 대해 “1년 만에 정식경기를 뛰어 본거라 설레었다. 또 오랜만에 뛴 정식경기에서 이긴 거라 기분이 더 좋은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코로나 19로 인해 긴 시간동안 공백이 있었음에도 단단한 웨이트를 유지한 염유성은 이부분에 대해 “기본만 하자고 생각했다. 특별히 (웨이트를 위해) 한 것은 없고 기본적인 것만 충실히 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의 목표에 대해 염유성은 “만약 (왕중왕전까지) 가게 된다면 우승하고 싶다.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말을 마쳤다.

 

#사진=신준수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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