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음성' 손흥민, 맨시티전 선발 유력.."A매치도 SON&케인 활약 막지 못할 것"

이인환 2020. 11. 21.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이 다시 한 번 맨체스터 시티전에 별을 쏠까.

토트넘은 21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홈구장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격돌한다.

손흥민은 21일 토트넘 훈련에 복귀해 맨시티전 출격이 확정됐다.

실제로 무리뉴 감독은 맨시티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괜찮다. 두 번의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다. 경기에 나갈 수 있다"고 확컨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다시 한 번 맨체스터 시티전에 별을 쏠까.

토트넘은 21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홈구장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격돌한다.

승점 17점의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승점 18점)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맨시티(승점 12점)는 리그 10위다. 만약 맨시티전을 잡으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

앞서 열린 A매치에서 한국대표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상황서 손흥민은 18일 카타르와 A매치를 치르고 토트넘 전세기편으로 런던으로 돌아갔다.

한국대표팀의 코로나 확진자 판정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손흥민은 음성이 나왔다. 손흥민은 21일 토트넘 훈련에 복귀해 맨시티전 출격이 확정됐다. 

실제로 무리뉴 감독은 맨시티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괜찮다. 두 번의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다. 경기에 나갈 수 있다”고 확컨펌했다.

가디언은 손흥민이 케인, 베일, 은돔벨레와 함께 선발로 공격진을 이끌 것이라 전망했다.  이 매체는 "케인과 손흥민은 멈출 수 없을 것이다. A 매치도 그들의 활약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예상 라인업에서 중원은 시소코, 호이비에르가 지키고 포백은 레길론-다이어-알더베이럴트-오리에가 구축했다. 선발 골키퍼는 요리스.

맨시티에 대해서 가디언은 스털링-아구에로의 선발을 예상하면서 "만약 그들이 나서지 못한다면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이 맨시티를 무너트릴 수 있다고 자신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mcadoo@osen.co.kr

[사진] 가디언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