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일가족 3명 코로나 확진..'포천 확진자와 접촉'
이종재 기자 2020. 11. 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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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 철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철원 갈말읍 거주 10대 2명과 40대 1명 등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철원 73~75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한편 이날 도내에서는 오후 5시30분 현재 춘천 7명, 철원 3명, 속초‧화천 각 1명 등 12명의 신규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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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73~75번째 확진자로 분류
강원 철원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철원군 제공)© 뉴스1
(철원=뉴스1) 이종재 기자 = 21일 강원 철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철원 갈말읍 거주 10대 2명과 40대 1명 등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철원 73~75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이들은 경기 포천 17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날 도내에서는 오후 5시30분 현재 춘천 7명, 철원 3명, 속초‧화천 각 1명 등 12명의 신규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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