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서울 교회발 확진자 2명 포함 총 3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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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교회발 확진자 2명을 포함해 총 3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A씨(50대·남동구 거주·인천 1199번), B씨(40대·부평구 거주·인천 1200번), C씨(50대·계양구 거주·인천 1201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B씨와 C씨는 서울 교회에 방문했다가 확진자 발생에 따른 안내 문자를 받고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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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교회발 확진자 2명을 포함해 총 3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A씨(50대·남동구 거주·인천 1199번), B씨(40대·부평구 거주·인천 1200번), C씨(50대·계양구 거주·인천 1201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A씨는 이달 20일 확진된 1179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1179번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B씨와 C씨는 서울 교회에 방문했다가 확진자 발생에 따른 안내 문자를 받고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이들이 추가 확진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수는 총 1201명으로 늘었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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