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800경기' 앞둔 메시, 17년간 우승 34회-677골-승률 70% '경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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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3)가 FC바르셀로나 경력 통산 8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뒀다.
스포르트는 20일 "메시가 아틀레티코전에 나서면 바르셀로나에서 800경기 출전을 맞는다"고 보도했다.
이후 17년 동안 공식 741경기, 친선전 58경기를 포함해 총 '799경기' 그라운드를 밟았다.
2005년 5월 1일 알바세테전에서 공식 첫 골을 신고했던 메시는 현재 공식 경기에서 640골, 친선전에서 37골로 총 677골의 경이적인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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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오넬 메시(33)가 FC바르셀로나 경력 통산 8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뒀다.
바르셀로나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라리가 10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8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상위권 도약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다.
스포르트는 20일 “메시가 아틀레티코전에 나서면 바르셀로나에서 800경기 출전을 맞는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2003년 11월 16일 FC포르투와 친선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17년 동안 공식 741경기, 친선전 58경기를 포함해 총 ‘799경기’ 그라운드를 밟았다. 출전 시간은 공식전 6만 175분, 친선전 2,913분으로 총 6만 3,088분을 소화했다.
16세 4개월 24일의 나이로 성인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포르투전에서 0-2로 졌지만, 17세 3개월 22세로 맞이했던 에스파뇰과 공식 데뷔전은 1-0 승리로 장식했다. 지금까지 799경기에서 561승 149무 89패의 진적을 남겼다. 승률은 무려 70.21%에 달한다. 무승부 18.64%, 패는 11.13%로 나타났다. 10경기 중 7승을 챙긴 셈이다.
2005년 5월 1일 알바세테전에서 공식 첫 골을 신고했던 메시는 현재 공식 경기에서 640골, 친선전에서 37골로 총 677골의 경이적인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로피 수집가답게 라리가 10회, 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수페르코파 8회, UEFA 슈퍼컵 3회, 컵 대회 6회, 클럽 월드컵 3회 등 총 34회 정상에 올랐다.
사진=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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