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한양대 디자인과 졸업전시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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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한양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11월 16일부터 온라인(YCK)에서 '상시 전시' 형태로 열린다.
졸업전시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언택트 상황에 따라 온라인 중심의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졸업전시회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고, 학생들의 작품을 한눈에 모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한양대뿐 아니라 다른 학교 졸업생의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며 미술학도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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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0년도 한양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11월 16일부터 온라인(YCK)에서 '상시 전시' 형태로 열린다.
이번 졸업전시 주제는 ‘스페어 SPARE’다. 스페어는 실내 스포츠인 볼링에서 제1투 이후 남은 핀을 제2투에서 모두 쓰러뜨리는 것을 말한다. “결국 마지막 공이 결정타인 것처럼, 지난 4년 동안의 여정을 마지막 한방으로 시원하게 끝맺고, 그 한방이 새로운 시작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총 43명의 학생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디자인, UIUX, 일러스트레이션, 편집디자인 총 4가지 분야로 구성돼 있다.
디자인 잡지 발간과 함께 전시, 리테일, 교육 등을 통해 국내 디자인 창작자와 대중을 잇는 YCK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졸업전시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언택트 상황에 따라 온라인 중심의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졸업전시회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고, 학생들의 작품을 한눈에 모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한양대뿐 아니라 다른 학교 졸업생의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며 미술학도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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