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사회공헌 표창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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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 표창패'를 수상했다.
울산현대는 17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송철호 울산광역시시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5주년 기념 2020년도 울산광역지사 연차대회'에서 사회공헌 표창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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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울산현대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 표창패’를 수상했다.
울산현대는 17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송철호 울산광역시시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5주년 기념 2020년도 울산광역지사 연차대회’에서 사회공헌 표창패를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창립을 맞아 진행된 기념식은 적십자 가족과 적십자 활동에 도움을 주신 분들을 초청해 적십자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인도주의 이념을 되새기고 더 나은 봉사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단은 제빵봉사활동, 코로나19 확산방지용 물품 기부 및 사랑의 쌀 기부 등에 참여하여 수상하게 됐다. 특히, 연초 신인 선수들이 참여하는 제빵봉사활동과 연말 사랑의 쌀 기부는 울산현대가 각각 2018년과 2016년부터 진행한 활동으로 시작 이래 매년 이어지며 시즌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울산현대는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취약계층과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사진=울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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