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E 전남] '레안드로 동점골' 서울E, 전남과 1-1 균형..현재 서울 5위-전남 6위 (전반종료)

오종헌 기자 2020. 11. 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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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전반 막판 동점골을 넣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이른 시간에 전남이 골문을 열었다.

전반 중반 전남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추가시간 2분 코너킥 이후 상황에서 레안드로가 강력한 하프발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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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오종헌 기자= 서울 이랜드가 전반 막판 동점골을 넣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서울 이랜드와 전남 드래곤즈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최종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은 1-1로 마무리됐다.

홈팀 서울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수쿠타 파수와 레안드로가 포진했다. 중원에는 김민균, 최재훈, 장윤호가 출전했고 좌우 측면에 박성우, 이시영이 호흡을 맞췄다. 3백은 김태현, 이상민, 김동권이 구성했다. 골문은 강정묵이 지켰다.

이에 맞선 전남도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쥴리안과 추정호가 투톱으로 나섰다. 올렉, 정호진, 김현욱, 이후권 이유현이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황기욱, 김주원, 박찬용이 수비진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오찬식이 꼈다.

전반 이른 시간에 전남이 골문을 열었다. 올렉이 올린 크로스가 쥴리안의 헤더로 이어졌고 이후권이 재차 머리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크로스 상황에서 공이 이미 라인을 넘어가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전반 중반 전남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3분 김주원이 끝까지 지켜낸 공을 쥴리안이 마무리했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서울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추가시간 2분 코너킥 이후 상황에서 레안드로가 강력한 하프발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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