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유동인구 많은 강남, 더 철저한 방역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 강남은 학원과 회사, 주점 등이 밀집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며 "더욱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서울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강남구가 지난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감염병관리센터 현장을 점검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어 걱정이고, 선제적이면서 창의적인 방역이 중요하다"며 "국민 여러분도 연말연시 사회적 활동을 자제하고 가능하면 집에 머물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 강남은 학원과 회사, 주점 등이 밀집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며 "더욱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서울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강남구가 지난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감염병관리센터 현장을 점검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어 걱정이고, 선제적이면서 창의적인 방역이 중요하다"며 "국민 여러분도 연말연시 사회적 활동을 자제하고 가능하면 집에 머물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5981697_326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