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교도관 확진에 수용자 등 572명 코로나19 검사(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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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교도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교도소 직원과 수용자 572명이 검사를 받는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한 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광주교도소 수용자 252명, 직원 320등 57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에도 광주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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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황희규 기자 = 광주서 교도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교도소 직원과 수용자 572명이 검사를 받는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광주 60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산구 쌍암동에 거주하는 '607번 확진자'는 전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광주교도소 수용자에 대한 동행 근무를 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한 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광주교도소 수용자 252명, 직원 320등 57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교도소 전체 수용자는 1995명, 직원은 495명이다.
앞서 지난 9일에도 광주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당시 확진자는는 수용자들과 접촉이 없어 수용자들에 대한 검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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