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도권 1주간 일평균 175.1명.."곧 2단계 격상기준 도달"

정소양 2020. 11. 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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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간 확진자 수가 175명을 넘어섰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반장은 21일 브리핑에서 "국내의 코로나 유행이 대규모 확산의 시작 단계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난 19일에 수도권과 강원권의 거리두기는 1.5단계로 상향했는데, 현재 수도권 주간 확진자 수는 175.1명, 강원권은 16.4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곧 거리두기 2단계 격상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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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수도권 주간 확진자 수가 175명을 넘어섰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반장은 21일 브리핑에서 "국내의 코로나 유행이 대규모 확산의 시작 단계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난 19일에 수도권과 강원권의 거리두기는 1.5단계로 상향했는데, 현재 수도권 주간 확진자 수는 175.1명, 강원권은 16.4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곧 거리두기 2단계 격상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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