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철원 군부대 간부 1명 확진..역학조사 중
이호진 2020. 11. 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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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철원군 육군부대 군인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포천시 172번)는 철원군 군부대 영외거주자로, 전날 국군 포천병원에서 진단검사를 받았으나 재검사 판정이 나와 추가 검사를 거쳐 이날 오전 최종 확진됐다.
시는 경기도에 확진자가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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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철원군 육군부대 군인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포천시 172번)는 철원군 군부대 영외거주자로, 전날 국군 포천병원에서 진단검사를 받았으나 재검사 판정이 나와 추가 검사를 거쳐 이날 오전 최종 확진됐다.
아직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지난 17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경기도에 확진자가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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