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월드파이널 개막

임영택 2020. 11. 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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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의 인기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2020(SWC2020)' 월드파이널이 21일 오후 2시 개막했다.

'SWC2020'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이번 월드파이널에서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 간 지역 예선과 지역컵 등으로 선발된 총 8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월드파이널 시작에 맞춰 향후 공개될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 기반의 각종 콘텐츠도 영상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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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의 인기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2020(SWC2020)’ 월드파이널이 21일 오후 2시 개막했다.

‘SWC2020’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이번 월드파이널에서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 간 지역 예선과 지역컵 등으로 선발된 총 8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월드파이널에는 전문적이고 날카로운 해설로 세계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각 지역 유명캐스터들의 이벤트 대전도 펼쳐졌다. 정규 경기에 앞서 미국, 프랑스, 한국, 일본, 대만, 태국 해설진을 대표하는 총 6명의 캐스터가 2개조로 나눠 각 한 세트씩 ‘서머너즈워’로 대결을 벌였다.

월드파이널 시작에 맞춰 향후 공개될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 기반의 각종 콘텐츠도 영상으로 소개됐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등의 신작 게임 영상 뿐만 아니라 ‘서머너즈워 유니버스’ 영상을 통해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 코믹스, 소설, 단편 애니메이션 등을 선보였다. 추후 선보일 모션 코믹스의 공개도 예고했다.

올해 4회째 개최되고 있는 ‘SWC2020’은 전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최초 무관중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치러진다. 한국어를 포함해 총 15개 언어의 전문 해설진의 해설로 ‘서머너즈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트위치, 네이버스포츠 등으로 방영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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