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강남, 더 철저한 방역 필요"

2020. 11. 21.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강남구가 23일부터 운영하는 감염병관리센터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정 총리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어 걱정"이라며 "감염병관리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돼 다른 지자체에 모범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강남구 보건소 방문 전에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마켓컬리 장지물류센터를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 장지물류센터도 방문
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현장 점검차 서울 송파구 마켓컬리 장지물류센터를 방문해 김슬아 대표(왼쪽)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방역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강남구가 23일부터 운영하는 감염병관리센터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정 총리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어 걱정"이라며 "감염병관리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돼 다른 지자체에 모범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강남구 보건소 방문 전에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마켓컬리 장지물류센터를 찾았다. 물류센터의 방역을 점검하겠다는 취지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