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포그바 폼 되찾으면 치명적인 선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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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폴 포그바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다.
영국 '미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기사에서 솔샤르 감독이 "자신의 폼을 찾은 포그바는 치명적인 선수"라며 치켜세웠다고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웨스트브로미치와의 경기(22일)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그바는 힘든 시기를 보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됐고, 프랑스 대표팀에서 뛰면서 경기 감각도 많이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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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폴 포그바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다.
영국 ‘미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기사에서 솔샤르 감독이 “자신의 폼을 찾은 포그바는 치명적인 선수”라며 치켜세웠다고 전했다.
포그바는 올 시즌에도 맨유 선발 명단에 이름을 꾸준히 올리지 못하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고전했고, 최근 프랑스 대표팀에 차출됐을 때 맨유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는 등 계속 맨유에서 겉돌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웨스트브로미치와의 경기(22일)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그바는 힘든 시기를 보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됐고, 프랑스 대표팀에서 뛰면서 경기 감각도 많이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포그바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자신의 폼을 찾은 포그바를 스쿼드에 데리고 있다는 건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그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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