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포그바 폼 되찾으면 치명적인 선수" 믿음

이은경 2020. 11. 21.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폴 포그바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다.

영국 '미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기사에서 솔샤르 감독이 "자신의 폼을 찾은 포그바는 치명적인 선수"라며 치켜세웠다고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웨스트브로미치와의 경기(22일)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그바는 힘든 시기를 보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됐고, 프랑스 대표팀에서 뛰면서 경기 감각도 많이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폴 포그바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다.

영국 ‘미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기사에서 솔샤르 감독이 “자신의 폼을 찾은 포그바는 치명적인 선수”라며 치켜세웠다고 전했다.

포그바는 올 시즌에도 맨유 선발 명단에 이름을 꾸준히 올리지 못하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고전했고, 최근 프랑스 대표팀에 차출됐을 때 맨유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는 등 계속 맨유에서 겉돌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웨스트브로미치와의 경기(22일)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그바는 힘든 시기를 보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됐고, 프랑스 대표팀에서 뛰면서 경기 감각도 많이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포그바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자신의 폼을 찾은 포그바를 스쿼드에 데리고 있다는 건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그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