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감염재생산지수 1.5 넘어..12월 초 확진자 600명 추정"

최정훈 2020. 11. 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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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반장은 21일 브리핑에서 “하나 우려되고 있는 것은 유행의 예측지표인 감염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서고 있다”며 “확진자 1명이 1.5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상황이고 이를 토대로 예측해 볼 때 다음 주의 일일 신규 환자는 400명, 12월 초에는 600명 이상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15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최정훈 (hooni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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