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수도권 1주간 일평균 175.1명..곧 2단계 격상기준 도달"

최정훈 2020. 11. 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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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반장은 21일 브리핑에서 “국내의 코로나 유행이 대규모 확산의 시작 단계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난 19일에 수도권과 강원권의 거리두기는 1.5단계로 상향했는데, 현재 수도권 주간 확진자 수는 175.1명, 강원권은 16.4명으로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곧 거리두기 2단계 격상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15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최정훈 (hooni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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