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남 광양 PC방 관련 20명 추가 확진..누적 총 21명
최정훈 2020. 11. 21. 14:22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남 광양시 소재 PC방과 관련해 지난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2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확진자는 지표환자를 포함한 방문자 3명, 종사자 3명, 가족 및 지인 11명, 기타 4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전남 17명, 서울 3명, 광주 1명 등이다.
최정훈 (hooni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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