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서구서 2명 추가 확진..누적 11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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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계양구 거주 40대 A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서구 거주 30대 B씨도 서울 확진자가 발생한 장소를 방문한 뒤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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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계양구 거주 40대 A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할 예정이며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또 서구 거주 30대 B씨도 서울 확진자가 발생한 장소를 방문한 뒤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 등 역학조사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119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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