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3일 연속 확진자 발생..내일까지 중앙도서관 일부 폐쇄

김하늬 기자 2020. 11. 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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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가 연일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도서관 일부 열람실 폐쇄 결정을 내렸다.

서울대 측은 21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긴급 공지를 올리고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중앙도서관 본관 3A 열람실을 이용한 서울대 구성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 기간 같은 열람실을 이용한 학생들은 증상 유무를 관찰하며 대인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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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가 연일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도서관 일부 열람실 폐쇄 결정을 내렸다.

서울대 측은 21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긴급 공지를 올리고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중앙도서관 본관 3A 열람실을 이용한 서울대 구성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 기간 같은 열람실을 이용한 학생들은 증상 유무를 관찰하며 대인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방역 소독을 진행하기 위해 오늘부터 본관 1∼3열람실을 폐쇄하고 내일 정오 이후에 다시 개관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대학교에서는 지난 19일 음대(53동) 이용자와 20일 체육관(71동) 방문자가 각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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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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