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메시, 바르샤서 커리어 마치길".. 영입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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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메시 영입설을 일축했다.
맨시티의 메시 영입설을 강력 부인하면서 메시가 원클럽맨으로 바르셀로나에 남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낸 것이다.
그 과정에서 메시가 맨시티와 연결된다는 얘기도 떠돌았다.
앞서 맨시티는 2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과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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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은 21일(한국시간) 영국 BBC를 통해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으면 좋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맨시티의 메시 영입설을 강력 부인하면서 메시가 원클럽맨으로 바르셀로나에 남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낸 것이다.
그동안 맨시티는 리그에선 화려한 성적을 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늘 고개를 떨궜다. 8강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메시를 데려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 과정에서 메시가 맨시티와 연결된다는 얘기도 떠돌았다.
메시는 2020-21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다고 충격 발언을 했다. 이때 그의 행선지로 맨시티가 거론됐다.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내년 여름이면 종료된다. 내년 1월1일 스페인 클럽이 아니라면 어떤 클럽과도 사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이날 과르디올라는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선수다. 이 같은 사실을 1000번 이상 말한 것 같다. 팬으로서도 그가 바르샤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앞서 맨시티는 2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과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맨시티를 맡은 과르디올라는 오는 2023년까지 팀을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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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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