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라인업] '안드레-에디뉴 선발' 대전 vs '제리치 서브' 경남, 준PO 앞두고 만났다

이현호 기자 2020. 11. 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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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은 브라질 공격수 안드레, 에디뉴, 바이오를 모두 출전시킨다.

이에 맞서는 경남은 제리치를 서브에 배치했다.

대전-경남 경기와 동시에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서울이랜드(4위, 38점)와 전남드래곤즈(5위, 37점)의 맞대결이 진행된다.

경기에 앞서 대전-경남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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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창원] 이현호 기자 = 대전은 브라질 공격수 안드레, 에디뉴, 바이오를 모두 출전시킨다. 이에 맞서는 경남은 제리치를 서브에 배치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정규리그 최종전인 2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승점 39점으로 3위, 경남은 36점으로 6위에 있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승격 준플레이오프 진출팀(2, 3, 4위)이 가려진다.

대전-경남 경기와 동시에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서울이랜드(4위, 38점)와 전남드래곤즈(5위, 37점)의 맞대결이 진행된다. 3, 4, 5, 6위가 같은 시각에 서로 맞붙는 시나리오다. 4팀 모두 목표는 확고하다. 바로 준플레이오프(준PO)와 플레이오프(PO)를 거쳐 K리그1에 승격하는 것이다.

경기에 앞서 대전-경남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대전은 김근배, 이웅희, 서영재, 이지솔, 이종현, 채프만, 박진섭, 안드레, 에디뉴, 바이오, 김승섭이 출전한다. 교체 명단에는 김진영, 이정문, 이규로, 이슬찬, 조재철, 정희웅, 박용지가 대기한다.

이에 맞서는 홈팀 경남은 손정현, 최준, 이광선, 배승진, 유지훈, 도동현, 장혁진, 정혁, 백성동, 고경민, 황일수가 나선다. 서브에는 황성민, 박태홍, 김영한, 강승조, 네게바, 제리치, 박기동이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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