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수·나주 등 전남서 6명 추가 확진..누적 3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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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6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6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341~34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341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전남 336번(순천 145번)과 같은 직장에서 접촉, 여수 산단 관련 추가 감염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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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황희규 기자 = 전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6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6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341~34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여수 1명(전남 341번), 순천 3명(전남 342~344번), 나주 2명(전남 345~346번) 등이다.
전남 341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전남 336번(순천 145번)과 같은 직장에서 접촉, 여수 산단 관련 추가 감염자로 확인됐다.
순천지역 확진자 3명은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순천시 별량면 마을 관련 2명과,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전남 319번(순천 136번) 접촉자 1명 등이다.
전남 345~346번 확진자는 나주시에 거주 중이며, 전남 287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287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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